오메.. 요즘 날이 더워서 주문할까 말까 망설이다 주문했는데.. 결국 택배가 날씨를 견디지 못하고 다 녹은 아이스팩에 간신히 미지근하진 않다는 느낌만 남겨 도착했어요.. 고기가 수분에 잔뜩 불어서 창백하고 허얘요.. 구우면 물이 흥건하게 나와 찰랑찰랑 고이고요..
그래도 다행히 누린내는 나지 않아요 날이 좀 더 선선해지면 그때 또 주문할게요.. ㅠㅠ